가장 눈에 띄는 점은 모델링이다. <GTA 6>의 트레일러에서는 이전보다 더욱 정교해진 인물 모델링을 통해 확연한 그래픽의 발전을 선보였다.
이어 그간 전 세계 게이머에게 <GTA 6>가 얼마나 기대받고 있었는지에 대한 정황이 보이기도 했다. 트레일러 공개 약 1시간 만에 X(트위터)에서 2,643만 조회수를 달성하는 한편, 63만 개의 '좋아요'와 2.5만 개의 댓글이 달렸다. 유튜브 조회수는 약 100만 회를 달성했다. 한 게이머는 "우리가 드디어 10년 만에 기다리던 것이 공개됐다"라며 환호했다. 해당 댓글은 23만 개의 추천을 받았다.
트레일러에 따르면 <GTA 6>는 2025년 출시될 예정이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출시 플랫폼은 PS5와 Xbox 시리즈 X|S다.
<GTA 6>는 오픈 월드 장르 게임 <GTA> 시리즈의 최신작이자, 2013년 출시된 <GTA 5> 이후로 약 10여년 만에 정식 공개된 작품이다. 전작 <GTA 5>는 약 1억 9천만 장을 판매하며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게임 프랜차이즈 중 하나임을 입증한 바 있다.
(출처: 락스타 게임즈)
주인공 루시아(좌)와 제이슨(우) (출처: 락스타 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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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사회 SNS를 풍자한 모습이 주로 등장했다. (출처: 락스타 게임즈)
2025년 출시 예정이다. (출처: 락스타 게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