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타 게임즈의 차기작 <GTA 6>의 트레일러가 공개되자, 몇몇 락스타 게임즈의 팬들은 다음으로 나올 게임이 <레드 데드 리뎀션 3>가 될 지 궁금해했다. 이에 <레드 데드 리뎀션 2>의 주인공 아서 모건의 성우를 맡은 '로저 클라크'는 X(트위터)를 통해 위와 같이 언급했다.
다만, 아서 모건의 이야기는 <레드 데드 리뎀션 2>에서 끝났기에 "아서의 참여는 기대하지 말라. 내 생각에 그의 이야기는 이미 이야기됐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아서 모건이 큰 인기를 끌었던 캐릭터였기에 팬들은 <레드 데드 리뎀션 2>에 등장하는 '반 더 린드' 갱단의 초기 이야기가 속편이 되길 희망하고 있지만 그럴 확률은 낮다고 답한 것으로 보인다. 물론, 락스타 게임즈의 공식 입장이 아님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출처: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