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대전글로벌게임센터]
- 대전 게임산업, 국내외에서 빛나
- 대전글로벌게임센터 지원이 핵심
대전글로벌게임센터는 2023년 하반기에 지원한 게임 기업들의 주요 성과를 발표했다. 대전 지역의 게임 기업들은 대전글로벌게임센터의 지원 아래 국내외 시장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달성하며 한국 게임 산업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미니멈스튜디오는 <캣걸 서바이벌> 게임으로 도쿄게임쇼에 참가, 일본 iOS와 Android 다운로드 순위에서 각각 1위와 2위를 기록하며 3만 건 이상의 다운로드와 1만 5000달러의 매출을 달성했다.
미디어워크는 <더 레전드 오브 쉐도우: 마스크 오브 더 포스>로 일본 트로제 퍼블리셔와 닌텐도 스위치 버전의 퍼블리싱 계약을 성공적으로 체결하며, 일본 시장에 진출했다.
비주얼라이트는 <Sushi Battle Rambunctiously> 게임으로 일본완구회사 'Nihon Auto Toy Co., Ltd'와 상업화 라이선싱 계약을 체결하고, VTuber 'REALITY Studios Co.,Ltd'와의 추가 계약으로 유튜브 및 스트리밍 플랫폼에서의 활용을 확대했다. 이는 비주얼라이트가 게임 콘텐츠의 다양한 상업화 방안을 모색하고 있음을 보여주며, 국제 라이선싱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강화하는 성과로 평가된다.
러시캣은 목원대학교와 가족기업 협약 및 산학공동 기술개발과제 '크러시피아 - AI 세계관과 캐릭터 구현'에 참여, 상당한 진전을 이뤘다.
인건게임즈는 '2023 글로벌 인디 게임 제작 경진대회(GIGDC)'에서 일반부 제작 대상을 수상하며, 대전의 1인 개발사로서 위상을 드높였다.
하들소프트는 <총검소녀 키우기>가 원스토어 11월 '인디게임 피처드'에 선정되고 인기순위 7위에 오르며 출시 이후 성공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인디게임 분야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유영조는 충청권 게임 인디유 공모전에서 <카투바의 밀렵꾼>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입지를 다졌다.
이번 하반기 성과들은 대전지역 게임 산업의 성장과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대전글로벌게임센터의 지원이 게임 기업들에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한다.
이러한 성과들은 대전 게임 산업의 밝은 미래를 위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글로벌게임센터는 앞으로도 게임기업에 대한 다방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차년도에 더 성과를 거둘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