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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영상) 4명의 7대 던파걸 후보를 만나다

후보 4명의 매력발산과 기자투표, 인터뷰 진행

2010-10-06 18:52:44

아이유의 뒤를 이을 7대 던파걸은 과연 누구일까?

 

넥슨은 6일 서울 역삼동 아펙스 빌딩 넥슨 홍보관에서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의 홍보모델 후보를 소개하는 ‘2010 7대 던파걸 미디어데이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먼저 7대 던파걸 후보 민주희, 김기린아, 손윤미, 염분홍 4명을 영상으로 만나 보시죠.

 

동영상 로딩중...

 

 

기존의 던파걸은 네오플이 직접 선정했던 것과 달리 이번 7대 던파걸의 유저가 직접 선정한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7대 던파걸 선정 방식은 간단합니다. 가장 많은 표를 받은 후보는 7대 던파걸이 되고 가장 적은 표를 얻은 후보는 탈락합니다. 그리고 남은 2명의 후보에 새로운 2명의 후보가 추가돼 8대 던파걸의 자리를 두고 경쟁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투표는 10 14일까지 <던전앤파이터>홈페이지(//df.nexon.com/?GO=pr|dnfgirl)에서 가능하며, 미션 영상을 감상하거나 던파걸이 되기 위해 참가 신청을 할 수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투표 결과는 민주희 양이 58%로 압도적인 득표율을 보이며 1위를 지키고 있고, 손윤미 양이 16% 2, 김기린아 양과 염분홍 양이 13%로 공동 3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김기린아, 민주희, 염분홍, 손윤미.

 

 

현재 민주희 양이 유저투표에서 압도적으로 1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이번 미디어데이 행사에서는 4명의 던파걸 후보 소개와 함께 즉석 기자투표도 진행됐는데요, 투표에 앞서 4명의 후보가 자신의 매력을 뽐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먼저 여성 거너 복장을 입은 김기린아 양은 뮤지컬 한 부분을 <던파>에 맞춰 개사해 불렀고, 격투가로 분장한 손윤미 양은 섹시 댄스와 함께 멋진 격파를 선보였습니다.

 

도적으로 분장한 민주희 양은 <던파>를 주제로 한 자작시 낭송과 봉 돌리기 보여주었고, 염분홍 양은 노래와 자신이 분장한 <던파>의 마법사 캐릭터 성대모사를 했습니다.

 

이후 진행된 기자투표에서는 유저 투표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민주희 양이 아닌 김기린아 양이 1등을 차지했습니다.

 

1등을 차지한 김기린아 양은 기자단 투표에서 1위 했다고 가족에게 자랑하고 싶을 정도로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던파걸은 게임 내 소식을 알려주는 <던파>의 홍보모델이자 마스코트입니다. 그동안 활동해 온 던파걸로는 게이머 중에서 선발된 1대 지현, 2대 양유선, 3대 로즈나비와 현재 신인 탤런트로 활동 중인 4대 현원희와 5대 여민주 그리고 6대 던파걸인 아이유까지 모두 <던파> 유저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뮤지컬의 한 대목을 <던파>에 맞춰 개사해 부른 김기린아.

 

독특하게도 자작시를 준비해 온 민주희.

 

격투가답게 멋진 발차기를 보여준 손윤미.

 

마법사의 귀여운 목소리를 성대모사한 염분홍.

 

화기애애하게 진행된 질의응답 시간.

 

후보들은 성형수술을 했느냐는 한 기자의 짓궂은 질문에도 직접 코를 눌러 보이기도 하며 성심성의껏 대답했습니다.

 

 

 

 

던파걸 후보들도 모두 TI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