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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더불어민주당, 이재성 전 엔씨소프트 전무이사 영입

"대기업과 스타트업을 넘나드는 4차 산업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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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현(춘삼) 2023-12-14 12:16:23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총선을 위한 영입 인재 2호로 엔씨소프트 전무이사 출신 이재성을 발표했다. 

이 씨는 부산항 부두 노동자의 막내로 태어나 부산에서 초중고를 졸업하고 포항공대, 부산 고신의대를 거쳐 서울대 계산통계학과를 졸업한 자수성가형 IT 전문가로 알려졌다.

이 씨는 대학 졸업 후 이동통신회사 한솔PCS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해 2002년 벤처회사 넷마블로 이직했고, 이후 넷마블 이사를 거쳐 CJ인터넷 이사, 엔씨소프트 전무, 엔씨소프트서비스 대표, NC문화재단 전무 등 15년간 임원을 지냈다.

더불어민주당은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재성 씨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도전을 통해 자수성가한 기업인의 롤 모델"이라며, "대기업과 스타트업을 넘나드는 전문가"라고 소개했다.

이 씨는 “윤석열 대통령의 말 한마디에 국가 R&D(연구·개발) 예산이 삭감되고 후퇴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4차 산업4차산업 전문가로서 현장 경험과 실행 능력을 토대로 기업과 산업의 발전을 통한 미래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여, 우리나라 경제성장을 이끌어내는데 더불어민주당의 일원으로서 온 힘을 쏟고 싶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재성 전 엔씨소프트 전무이사 (자료제공: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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