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에 따르면, 책의 정가는 715 엔(약 6,500 원)이며, 정식 출시되는 12월 27일이다. 일상 개그물인 <진짜로!!마지메군!>을 연재했던 츠치다 신노스케가 만화를 맡고 있으며, 데이브와 코브라, 반쵸 등 개성 풍부한 캐릭터들의 일상과 다채로운 개그를 섞은 것이 특징이다. 현재는 사전 예약을 받고 있으며, 추첨을 통해 데이브와 반초의 인형을 증정하는 초판 한정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다.
정확히 밝혀진 바는 없지만, 쇼가쿠칸 출판사의 아동용 월간지인 '월간 코로코로 코믹' 2023년 9월호부터 연재된 분량이 주된 내용이 될 것으로 보인다.
(출처: 쇼가쿠칸 출판사 홈페이지)
한편, <데이브 더 다이버>는 올해 6월 얼리엑세스 때는 없던 4~7챕터를 공개하며 정식 출시됐다. 출시 다음 날부터 스팀 유료 게임 중 1위에 올랐으며, 전 세계 최고 판매 제품 순위 2위를 기록하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이후 국내외 많은 매체의 호평을 받으며 메타크리틱 점수 90점을 기록하며 한국 게임 최초로 '머스트 플레이' 배지를 부여받았다.
또한, 여러 시상식에 노미네이트되기도 했다. 게임 시상식 중 가장 오랜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에서 '최고의 인디게임', '최고의 PC게임', '최고의 게임 트레일러' 등 세 개 부문에 호명되었으며,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는 최우수게임상을 수상했다.
최근에는 다른 유명 해양 어드벤처 게임인 <드렛지>와 콜라보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