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사이게임즈]
- 지난 17일 그랜드 파이널 진행, makima 선수 우승하며 상금 1500만 원 획득
- 결승서 maltesey 선수 상대로 3:0 승리, 창의적인 네메시스 덱 활용한 전략
사이게임즈코리아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온라인 CCG <섀도우버스>의 e스포츠 대회 ‘<섀도우버스> 코리아 오픈 2023’ 그랜드 파이널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오늘(19일) 밝혔다. 지난 17일 진행된 ‘<섀도우버스> 코리아 오픈 2023 그랜드 파이널에서는 makima(마키마) 선수가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올해 한국 지역 최강자 타이틀을 손에 넣었다.
특히 makima(마키마) 선수는 지난 10일 와일드카드전을 통해 초청권을 얻어 그랜드 파이널에 진출했으며, 강력한 우승 후보들을 차례로 꺾고 왕좌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1경기에서 makima(마키마) 선수는 네메시스를 활용한 창의적인 덱으로 kkulding(꿀딩) 선수를 3:1로 제압하며 가장 먼저 결승전에 올랐다. 이어진 2경기에서는 ssh(에스에스에이치) 선수와 maltesey(말티지) 선수가 치열한 각축전을 벌였으며, 1:2로 뒤지고 있던 maltesey(말티지) 선수가 높은 집중력을 발휘, 3:2 풀세트 접전 끝에 승리를 거머쥐었다.
마지막 결승전에서 덱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보여준 makima(마키마) 선수가 기세를 몰아 maltesey(말티지) 선수를 3:0으로 완벽 제압하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결과로 우승자 makima(마키마) 선수에게 1,500만 원이, 준우승자 maltesey(말티지) 선수에게 500만 원, 공동 3위를 기록한 kkulding(꿀딩) 선수와 ssh(에스에스에이치) 선수에게 각 15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됐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