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플레이오]
모바일 게임 리워드 서비스 플레이오가 유저들과 함께 보육원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플레이오는 유저들과 함께 진행한 ‘마음 기부 이벤트’로 모인 금액을 상록보육원에 전달했다고 오늘(15일) 밝혔다.
지난 달 플레이오 앱 내에서 열린 ‘마음 기부 이벤트’는 일정 인원 이상이 매주 정해진 미션에 성공하면 모금액이 쌓이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 이벤트는 단순한 모금이 아니라, 유저들이 직접 게임 플레이에 참여함으로써 의미를 더했다.
한 달 동안 진행된 ‘마음 기부 이벤트’는 유저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플레이오 유저들은 “기부 좋아요. 도전하겠습니다!”, “누군가에게는 플레이오 덕분에 따뜻한 연말이 될 수 있겠네요! 저도 동참하겠습니다!”, “좋은 취지에 가슴이 울리는군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함께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였다.
이 이벤트를 통해 모인 기부금은 서울시 관악구에 위치한 ‘상록보육원’에 전달되었다. 또한 아이들이 건전하고 즐거운 게임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보드게임도 후원했다. 플레이오가 기부한 금액과 보드게임은 모두 상록보육원 아동들의 학습 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플레이오 관계자는 “추운 겨울에 이런 따뜻한 마음을 담은 이벤트를 플레이오 유저분들과 함께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다”며 “게임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