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CFK]
- <식스타 게이트: 스타트레일> 론칭 첫 e스포츠 대회 ‘식스타리그(SIXTARLEAGUE)’, 성황리 모집 중
- 총 상금 400만 원 규모… 오는 1월 18일(목)까지 온라인 접수 중
- 1월 20일부터 선발 단체전, 토너먼트 거쳐 제3회 일러스타 페스에서 준결승/결승 진행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 CFK은 오늘(16일), 닌텐도 스위치와 스팀에서 호평 발매중인 스타라이크의 리듬게임 <식스타 게이트: 스타트레일>이 e스포츠 대회 ‘식스타리그’를 성황리에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식스타리그’는 <식스타 게이트: 스타트레일>로 진행되는 첫 e스포츠 대회로, PC 스팀 버전 기준으로 얼리 액세스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2년이라는 시간 동안 보내준 유저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새롭게 마련됐다.
총 상금 400만 원 규모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지난 1월 5일부터 성황리에 모집 중이며, 오는 1월 18일(목)까지 <식스타 게이트: 스타트레일>을 이용하는 유저라면 온라인으로 누구나 참가 접수할 수 있다. 악곡은 <식스타 게이트: 스타트레일> 본편과 ARKK 팩에서 선정되며, 모드는 솔라 모드, 난이도는 퀘이사로 지정된다.
‘식스타리그’ 대회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나누어 열린다. 먼저, 온라인으로는 오는 1월 20일(토)부터 1월 21일까지 선발 단체전, 1월 23일 부터 2월 4일까지 열리는 토너먼트가 있다. 이후 선발된 인원으로 2월 18일 일산에서 열리는 ‘제3회 일러스타 페스’에서 4강과 결승전 오프라인 경기를 갖는다.
무엇보다 이번 대회는 <식스타 게이트: 스타트레일> 최초로 열리는 e스포츠 대회임과 동시에 최근 서브컬처 페스티벌로 가장 각광받고 있는 ‘일러스타 페스’에서 대회의 피날레를 장식한다는 점에 있어 많은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대회 주최사이자 일러스타 페스의 운영사인 스타라이크는 “<식스타 게이트: 스타트레일>을 사랑해준 유저 여러분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를 고민한 끝에 이번 대회를 열게 됐다”며, “이번 식스타리그를 시작으로 향후에는 보다 많은 유저가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성 대회도 진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식스타 게이트: 스타트레일>은 우주 항해를 컨셉으로 한 건반형 리듬게임으로 음악을 이용한 스토리텔링과 여러 악곡으로 보여지는 다채로운 비주얼, 그리고 순수한 매력을 가진 여행의 파트너이자 마스코트 '시이'의 귀여움이 돋보이는 타이틀. 2021년 11월 6일 스팀 얼리 액세스 발매, 2023년 3월 16일에 닌텐도 스위치로 글로벌 발매됐다.
개발사 스타라이크는 음악과 게임을 결합한 새로운 문화를 만드는 기업으로 '<식스타 게이트: 스타트레일>'을 필두로 PC, 모바일, 콘솔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멋진 게임을 선보이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서브컬쳐 전시회 '일러스타 페스'를 개최하면서 서브컬쳐 전문 기업으로 활동 반경을 넓혀 나가고 있다.
비마니(BEMANI) 시리즈에 참여한 유명 작곡가 및 인기 작곡가의 오리지널 독점 악곡, ‘동방 프로젝트’로 친숙한 2차 창작 어레인지 곡 등 리듬게임을 좋아하는 유저라면 놓칠 수 없는 유명 악곡들이 다수 수록됐다. 니지산지의 버추얼 라이버 ‘세피나’, 버추얼 BJ 크루 ‘포코톤(POCOTONE)’, 최근 마벨러스의 리듬게임 ‘WACCA’ 등 국내외 협업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