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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스타2 공식 유즈맵! 블리자드 DOTA 실전 영상

워크래프트3 DOTA에서 영감 얻어 제작, 5:5 팀 대전

안정빈(한낮) 2010-10-23 07:44:03

디스이즈게임은 23일 블리즈컨 2010에서 공개된 <스타크래프트 2> 공식 유즈맵(사용자 제작 지도) <블리자드 DOTA>의 실제 플레이 영상을 공개한다. 블리즈컨 현장의 <스타크래프트 2> 시연대를 직접 촬영한 것이다. /애너하임(미국)=디스이즈게임 안정빈 기자

 


 

블리자드는 이번 블리즈컨에서 <스타크래프트 2> 개발팀이 직접 만든 4개의 사용자 제작 지도와 커뮤니티에서 개발한 지도 3개를 소개했다. 그중에서 <블리자드 DOTA>는 블리자드 개발진이 직접 만든 것이다.

 

블리자드 개발진은 <워크래프트 3>에서 유행했던 사용자 제작 지도 <DOTA>로부터 영감을 받아 5:5 팀 대전을 펼치는 <블리자드 DOTA>를 제작했다. 이는 블리자드 게임 최고 영웅들이 체스 형태의 전장에서 싸우는 콘셉트의 지도다.

 

플레이어는 영웅을 조종하며 레벨을 올리고, 아이템을 구매하면서 같은 팀과 힘을 합쳐 밀려오는 적을 처치한 다음, 마지막으로 상대편 왕의 탑을 무너뜨려야 한다.

 

방어선을 뚫고 상대편 기지로 들어가려는 장면.

 

전투에서 얻은 자금을 적절하게 활용해야 한다.

 

아군과 힘을 합쳐서 싸우는 것이 유리하다.

 

치열하게 벌어지는 전투 장면.

 

적의 포탑을 파괴하는 장면.

 

타워 근처에 가면 편치가 날아오기도 한다.

 

파괴해야 할 최종 목표, 상대편 왕의 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