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스틸시리즈]
스틸시리즈가 T1 e스포츠 아카데미(이하 T1A)가 개최하는 ‘2024 T1A SPRING LEAGUE’에 장비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T1A는 한국 e스포츠의 살아있는 역사인 T1에서 전문 프로 선수 양성 및 e스포츠 생태계의 확장을 위해 설립한 e스포츠 전문 교육 기관이다.
대회의 예선 및 본선은 온라인으로 운영됐으며 <리그 오브 레전드>, <발로란트> 두 종목 모두 5:5 토너먼트로 진행되었다. 오늘(26일) T1 Café&Arena에서 오프라인 결승전을 통해 우승팀이 결정된다.
대회 우승팀에게는 상금 30만 원과 함께 스틸시리즈의 프리미엄 게이밍 마우스인 프라임 미니(PRIME Mini) 유선 마우스가 증정된다. 추가로 준우승 팀에게는 상금 15만 원이 제공되며 참가하는 팀 모두에게 T1A내 프로를 준비하는 ‘Path to Pro (PTP)’ 프로그램 신규 등록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스틸시리즈 코리아 이혜경 지사장은 “T1은 스틸시리즈와 강한 유대관계를 가지고 있는 파트너로서 e스포츠 인재 육성에 힘쓰는 T1A와 함께 이번 대회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가 많은 게이머들이 실력을 펼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