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티인터랙티브의 모바일 액션 RPG <디스트로이어>가 29일 e-fun 2010 신작발표회에서 공개됐다. 먼저 함께 선보일 <디스트로이어>의 플레이영상을 감상하자.
<디스트로이어>는 액션을 강조한 RPG로, 커스텀 콤보 시스템을 이용해 유저가 200여 개가 넘는 다양한 스킬을 조합해 나만의 콤보를 만들 수 있다. 또한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PvP, 보스 레이드 등 멀티플레이 초점을 맞췄다.
또한, 레벨 제한이 999로 보다 폭넓은 캐릭터 성장을 즐길 수 있고, 동시에 자동사냥 시스템을 제공해 반복되는 사냥으로 인한 지루함을 없앴다.
<디스트로이어>에서는 유저들의 취향에 맞춰 헤어스타일, 외모, 의상 등을 바꿀 수 있는 커스터 마이징과 미니게임을 비롯한 다양한 퀘스트, 이를 달성하면 주어지는 호칭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제공된다.
<디스트로이어>는 넥슨 모바일을 통해 지난 8월 30일 이동통신 3사(SKT, KT, LGT)에서 서비스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