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 ID/PW 찾기

취재

WCG 2024의 시작, 'WCG 2024 챌린지 코리아: 철권8' 개최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24-03-19 10:07:50

[자료제공: 빅픽처인터렉티브]


WCG 2024의 시작을 알리는 ‘WCG 2024 챌린지 코리아’가 개최한다.


종합 e스포츠 전문 기업 빅픽처인터렉티브는 한국 챌린지 대표 인플루언서로 선정된 와꾸대장봉준과 공동 주관하는 ‘WCG 2024 챌린지 코리아: <철권8>’을 오는 20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WCG 2024 챌린지 코리아: <철권8>’은 인플루언서 14인이 두 팀으로 나뉘어 <철권8> 종목으로 대결을 펼친다.



지난 14일 진행된 팀 추첨식에서는 와꾸대장봉준과 킴성태가 팀장으로 참여해 감독 1명과 팀원 5명을 확정지었다.


먼저 감독으로 참여하는 ‘무릎’ 배재민과 ‘울산’ 임수훈을 두고 양 팀장은 모두 배재민 감독을 선택했다. 역으로 팀 선택권을 거머쥐게 된 배재민 감독은 와꾸대장봉준을 최종 선택하며 팀에 합류했다.


이후 진행된 팀원 선발은 킴성태 팀부터 스네이크 방식 지명으로 진행해 최종 팀 구성을 완성시켰다. 지명식 결과 와꾸대장봉준은 배재민 감독을 필두로 감스트, 엣지, 디임, 이유란, 이경민과 함께 출전하게 되었고 킴성태는 임수훈 감독, 강만식, 머일, 단잉, 혜밍, 짬타수아와 함께하게 되었다.


총상금 1,000만 원 규모로 펼쳐지는 ‘WCG 2024 챌린지 코리아: <철권8>’은 총 3가지 경기 방식으로 치러진다.


첫 번째 경기는 감독을 제외한 총 12인의 양 팀 선수가 6대6으로 대결을 펼친다. 각 세트별 승리 선수에게는 5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경기 승리팀에게는 1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세트 스코어가 3대3 동점일 경우 에이스 결정전을 통해 승리팀을 가리게 된다.



두 번째 경기는 각 팀에서 프로게이머를 제외한 선수 3명씩이 출전해 승자연전 방식으로 승부를 가리며, 마지막 세 번째 경기는 양 팀의 감독이 직접 출전해 3개의 캐릭터를 정한 후 모든 캐릭터로 먼저 승리하는 팀이 상금을 거머쥐는 정복전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청자들은 스마일게이트의 영상 커뮤니케이션 서비스인 P.Pool(피풀)을 통해 양 팀의 팀장인 와꾸대장봉준, 킴성태 스페셜 인증샷 프레임과 함께 인증샷을 남길 수 있으며, 팀별 응원방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팀별 응원방의 경우, 오프라인 현장을 덕아웃캠으로 연결하여 더욱 실감 나는 응원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WCG 2024 챌린지 코리아: <철권8>’은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빅플레이스 스튜디오에서 오프라인 무관중으로 진행되며 WCG 공식 유튜브 채널과 와꾸대장봉준의 아프리카TV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한편, 각국의 대표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하는 국가별 고유 콘텐츠인 ‘WCG 2024 챌린지’는 이번 한국 챌린지를 시작으로 일본, 미국,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 다양한 국가에서 개최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