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의 신작 액션 RPG <스텔라 블레이드>의 데모가 3월 29일 오후 11시에 공개된다. 이번에 공개되는 데모에서는 7차 강하 부대의 일원으로 작전에 투입된 주인공 이브를 따라 도입부부터 첫 번째 보스전까지의 게임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소니가 플레이스테이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스텔라 블레이드> 데모 공개 트레일러를 25일 공개했다. 영상의 길이는 30초로 긴 분량은 아니지만, 몬스터와의 전투 장면 및 잠수, 파쿠르와 같은 인게임 영상이 포함되어 기대감을 더한다.
시프트업 김형태 대표는 게임 공개 당시 "<갓 오브 워>와 <니어 오토마타>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게임"이라며, "극한의 '19금 액션'을 추구하며, 또 싱글 플레이 콘텐츠로 '끝이 있는 게임'을 추구한다"고 밝힌 바 있다. 물론 19금 액션이란 표현은 선정적인 의미는 아니며, '표현의 한계가 없는' 액션을 의미한다.
한편 <스텔라 블레이드>는 오는 4월 26일 발매될 예정이다. 국내에선 청소년이용불가 등급으로 분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