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1화가 7일 방영됐다. 일본 테레비 도쿄에서 오후 11시 45분, 국내는 애니박스 채널에서 8일 오전 12시 30분에 한국어 자막판 형태로 송출됐다. OTT 플랫폼 라프텔, 티빙, 왓챠 등으로도 배급됐다.
티빙(위), 라프텔(아래) 인기 순위
일본 반응 또한 심상치 않다. 일본 <블루 아카이브> 애니메이션 공식 X 계정에 따르면, 방영 이후 애니메이션 공식 사이트에 유저들의 발걸음이 몰린 탓에 접속이 지연되는 일도 발생했다.
국내외 이용자들의 반응은 대부분 호의적이다. "오프닝 연출이 훌륭하다", "작화가 안정적이다" 등 호평이 다수다. 반면 "전투 연출이 아쉬운 건 고증인가", "세계관을 더 설명해 줘야 할 듯" 등 아쉬움을 표하는 반응도 있었다.
<블루 아카이브>는 매주 (일본 기준) 일요일마다 방영할 예정이다. 게임의 1장인 '아비도스 대책 위원회' 이야기를 다루며, 애니메이션 방영을 맞아 게임에서도 매주 일요일 특별 보상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