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쿼드플로우 첫 공개, 4인 PvE로 확인하자

지스타 2010에서 한빛소프트는 서비스를 앞둔 MMORPG <삼국지천>, 트롤링 낚시 게임 <그랑메르>, 판타지 슈팅액션 게임 <워크라이>, 감성 TPS 게임 <스쿼드플로우> 4개 신작을 선보인다. 이 중에서 <스쿼드플로우>는 처음으로 체험버전을 공개하기 때문에 기대를 모은다. 또한 체험공간과 이벤트 무대에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디스이즈게임 박상범 기자

한빛소프트 부스는 출입구 근처에 있어 주목받기에 좋다.

■ 소녀와 함께하는 SF 감성 TPS <스쿼드플로우>

작년 지스타에서 영상으로 첫선을 보인 <스쿼드플로우>가 올해는 체험버전으로 나온다. 관람객들은 한빛소프트 부스에서 4인 PvE 모드를 체험할 수 있다.

<스쿼드플로우>는 스토리라인을 포함해 게임의 전반적인 요소가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데 초점을 맞췄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인간을 위해 싸우는 로봇들의 여행기가 펼쳐지며, 색다른 무기 체계와 기술 요소로 전략적 플레이를 추구한다.

■ 유저들의 경쟁을 유도하는 MMORPG <삼국지천>

삼국지 세계관을 소재로 한 정통 MMORPG <삼국지천>은 넓고 광활한 지형에서 박진감 넘치는 마상전투를 치르고 공성전을 벌이는, 전투의 재미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유저들은 위·촉·오 3개 국가별로 8종의 직업 중 하나를 골라 전략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지스타 현장 체험은 지난 10월에 진행된 2차 클로즈 베타테스트 버전으로 진행된다. 새로 공개되는 콘텐츠는 없지만, 첫 공개 체험인 만큼 관람객들에게 <삼국지천>의 콘셉트와 특징을 알리는 데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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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트롤러 애플리케이션 등장! <그랑메르>

작년 지스타에서 전용 컨트롤러를 선보였던 <그랑메르>. 올해는 스마트폰 컨트롤러 애플리케이션으로 또 다른 체감형 낚시를 추구한다. 애플리케이션은 보트 이동, 카메라 시점 변환, 캐스팅, 캐치, 파이팅, 랜딩, 보트에 담기, 놓아주기, 납품하기 등 게임 내 모든 기능을 제공한다.

한빛소프트는 지난 7월 진행된 <그랑메르>의 베타테스트 콘텐츠와 함께 새로운 풍류 모드를 지스타에서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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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법과 총이 공존하는 슈팅액션 게임 <워크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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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험 스탬프 받기와 <워크라이> 최강자전! [이벤트]

지스타 2010 기간에 한빛소프트 부스의 체험공간에서 게임을 즐기고 스탬프를 받으면 그 수에 따라 머그컵, 안마봉, 2011년 캘린더, 에코백, 쿠션 등의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부스 스태프 티셔츠와 부스 안에 숨겨진 QR코드를 찾아내 휴대폰에 인식, 쿠폰을 받아 한빛온 웹사이트에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AMD PC와 CPU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부스 무대에서는 게임 속 캐릭터를 이용한 남녀 이상형 월드컵, 게임 또는 부산과 관련된 단어를 2인 1조로 맞히는 스피드 퀴즈 등의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관람객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지스타 <워크라이> 최강자전을 개최한다. 우승팀은 상금·경품과 <워크라이> 챔피언십 진출권을 받게 된다.

한빛소프트 부스 이벤트 스케줄

☞ 세부 스케줄은 현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