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레드포스, '모노랩스'와 스폰서십 연장

[자료제공: 농심레드포스]

농심 레드포스가 2023시즌부터 공식 스폰서로 함께한 디지털 헬스케어 그룹 '모노랩스'와 연장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스폰서십 계약 연장을 통해 모노랩스의 '공부할때먹는젤(이하 공먹젤)'’은 온/오프라인 공동 마케팅을 통해 LCK, 농심 레드포스 팬들에게 인사할 예정이다.

모노랩스는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공먹젤 제품들을 농심 레드포스 선수단에게 제공한다. ‘공먹젤’은 몰입 향상에 도움이 되는 누트로픽과 체력 보충을 도와주는 아르기닌, 아연 등의 필수 영양소가 첨가된 모노랩스의 주력 상품이다. 

온라인에서는 농심 레드포스가 제작하는 다양한 콘텐츠에 ‘공먹젤’ 브랜드가 삽입되며, SNS와 농심 레드포스의 멤버십 커뮤니티에서 다양하고 색다른 이벤트들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프라인에서는 선수들이 착용하는 유니폼에 ‘공먹젤’의 로고를 삽입함은 물론 농심 레드포스의 PC방 프랜차이즈 '레드포스 PC 아레나'에 ‘공먹젤을 입점하는 등 모노랩스와 농심 레드포스의 시너지가 극대화될 수 있는 제휴와 더불어 롤파크 등 오프라인 부스 이벤트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또한 모노랩스는 농심 레드포스 산하 교육 기관인 '농심 이스포츠 아카데미'에서 장학생 선발 및 건강 관리 케어서비스 등을 통해 e스포츠 인재 육성에 기여한다. 나아가 농심 레드포스와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까지 함께 할 예정이다.

모노랩스는 "매년 e 스포츠 산업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는 농심 레드포스와 동행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농심 레드포스 선수단의 건강한 몰입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농심 레드포스 오지환 대표는 "헬스케어 시장에서 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가는 모노랩스와 2024년에도 동행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농심 레드포스 선수들이 게임에 몰입하는 데에 도움이 되는 ‘공먹젤’과 함께 팬분들에게 더 좋은 성적과 마케팅으로 보답하는 농심 레드포스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