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최대 게임쇼 플레이엑스포가 드디어 열렸다. 일산 킨텍스에서 5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작년보다 더 크고 화려한 부스들이 가득했다.
이미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인기 게임들도 있지만, 미출시 신작부터 플레이엑스포 기간 전후에 출시된 게임들도 있었다. 프리뷰 1편, 2편을 통해서도 소개해드렸듯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부스의 <엘든 링> 특별전 외에도, 닌텐도, 대원미디어, 그라비티 등 많은 부스들이 그 규모와 퀄리티를 한층 끌어올린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백문이 불여일견. 개막 전 미리 둘러 본 현장 풍경을 공유한다.
▲ 여기는 일산 킨텍스 현장이다. 5월 23일 드디어 시작된 플레이엑스포 2024
▲ 사전등록을 하고 오면 이렇게 QR을 찍고 대기열에 선 후 입장한다.
▲ 1 전시장 3, 4, 5홀을 사용한 B2C관에 오면 가장 먼저 보이는 건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부스의 <엘든 링> 특별전이다.
▲ 깔끔하게 잘 꾸며 놓았다.
관람객 입장 전에 와서 이렇게 여유 있게 찍을 수 있었지만 입장 이후엔 사람이 정말 많았다.
▲ 반다이 남코 부스엔 <철권 8>, <건담 브레이커 4> 외에도 다양한 게임이 있다.
▲ 스토브 게임이지만 대원미디어 부스에 있는 <러브 인 로그인>X<러브 딜리버리> 스위치판.
19세 이상 입장 가능이라서 커튼 안쪽 방으로 들어가야 한다는 점이 재밌다.
▲ 예년처럼 인디 부스도 많고 각종 업체들도 많이 들어왔다. 우상단의 커비가 시선을 끈다.
▲ 올해 플레이엑스포에서 체감상 가장 컸던 부스는 닌텐도다.
별도 기사에서 게임들은 자세히 소개하겠다.
▲ 역시 이 오락실 갬성은 빼놓을 수가 없다.
▲ '경기게임오디션' 부스도 작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