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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PlayX4 2024] 부스에 힘 제대로 준 플레이엑스포! 더 크고 화려해졌다

개막 전 부스 풍경 모음

에 유통된 기사입니다.
김승준(음주도치) 2024-05-23 12:38:51

수도권 최대 게임쇼 플레이엑스포가 드디어 열렸다. 일산 킨텍스에서 5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작년보다 더 크고 화려한 부스들이 가득했다.


이미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인기 게임들도 있지만, 미출시 신작부터 플레이엑스포 기간 전후에 출시된 게임들도 있었다. 프리뷰 1편, 2편을 통해서도 소개해드렸듯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부스의 <엘든 링> 특별전 외에도, 닌텐도, 대원미디어, 그라비티 등 많은 부스들이 그 규모와 퀄리티를 한층 끌어올린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백문이 불여일견. 개막 전 미리 둘러 본 현장 풍경을 공유한다. 


▲ 여기는 일산 킨텍스 현장이다. 5월 23일 드디어 시작된 플레이엑스포 2024


​ 사전등록을 하고 오면 이렇게 QR을 찍고 대기열에 선 후 입장한다.


▲ 왼쪽부터 오른쪽까지 모두 다 사전등록한 사람들의 대기열이다. 인파가 정말 많았다.


▲ 1 전시장 3, 4, 5홀을 사용한 B2C관에 오면 가장 먼저 보이는 건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부스의 <엘든 링> 특별전이다.


▲ 안에 들어오면 여러 조형물도 볼 수 있고


▲ 깔끔하게 잘 꾸며 놓았다.

관람객 입장 전에 와서 이렇게 여유 있게 찍을 수 있었지만 입장 이후엔 사람이 정말 많았다.


▲ 직접 와서 한 번 꼭 보시길 추천한다.


​ 반다이 남코 부스엔 <철권 8>, <건담 브레이커 4> 외에도 다양한 게임이 있다.


▲ 그라비티 부스. 무려 15개의 게임을 들고 나왔다. 


▲ 대원미디어 부스도 힘을 제대로 주고 나왔는데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축전이 먼저 보인다.


▲ 스토브 게임이지만 대원미디어 부스에 있는 <러브 인 로그인>X<러브 딜리버리> 스위치판.

19세 이상 입장 가능이라서 커튼 안쪽 방으로 들어가야 한다는 점이 재밌다.


 <초탐정사건부 레인코드>도 19세 이상 입장 가능이다.

▲ <마녀의 샘R> 부스도 인디 개발사임에도 대형 게임사들에 밀리지 않을 정도로 굉장히 컸다.

▲ 예년처럼 인디 부스도 많고 각종 업체들도 많이 들어왔다. 우상단의 커비가 시선을 끈다.


▲ 개막식 리허설 장면이다.


▲ 접근성 향상을 위한 보조기기를 다루는 공간도 있었다.


▲ 올해 플레이엑스포에서 체감상 가장 컸던 부스는 닌텐도다.

별도 기사에서 게임들은 자세히 소개하겠다.


▲ 닌텐도 스위치로 즐길 수 있는 게임 중 핫한 게임은 다 모였다.


▲ 마리오도 출석했다.


▲ 스텝만 이 정도니 어느 정도 규모인지 느껴지시는가

▲ '숲'으로 사명을 바꾼 아프리카TV 부스

▲ 여긴 각종 이벤트 및 대전이 펼쳐지는 메인 무대다. 개막식 무대와 별도 무대라는 게 독특했다.

▲ 인디 부스 중에서는 반가운 얼굴인 <스테퍼 케이스>의 팀 테트라포드도 만날 수 있었다. 

▲ 소미를 포함한 인디 개발자 그룹 '노랑던전' 부스도 눈에 띈다.

▲ 인디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스토브 인디.

▲ 님블뉴런 부스도 굉장히 컸다. <이터널 리턴> 팬이라면 이 곳으로 바로 오시길.

▲ '추억의 게임장'에서는 오래된 게임과 기기들을 만나볼​ 수 있는데

▲ 역시 이 오락실 갬성은 빼놓을 수가 없다.


▲ 아케이드 공동관 쪽에 오면 더 많은 오락실 기기들이 있다.

▲ 학교 단위에서 참가한 부스도 눈에 띈다.

▲ '경기게임오디션' 부스도 작지 않았다.


▲ 전체적으로 복도도 넓어진 느낌이고, 부스 가시성도 좋아져 
많은 관람객들이 모였음에도 예년보다 더 쾌적하게 움직일 수 있는 환경이었다.
본격적인 행사 내용들은 별도 기사들을 통해 계속해서 전달해 드릴 예정이다.
26일까지 진행되는 '플레이엑스포 2024'에 여러분도 놀러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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