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부스 크기도 시연 규모도 닌텐도답다. 플레이엑스포 2024 현장에서 닌텐도는 <커비>, <마리오>, <포켓몬스터> 등을 포함한 정말 다양한 게임 시연을 선보였다.
그 중에는 오늘(23일 출시된) <페이퍼 마리오 1000년의 문> 판매도 포함되어 있었고, 출시 예정작도 일부 존재했다. 스위치 플랫폼의 핫한 게임들은 다 모은 느낌이었는데, 어떤 게임들이 부스를 빛내는지 지금 바로 소개해드리겠다.
▲ 닌텐도 부스 특징은 포토존과 게임 시연이 세트로 있는 공간이 많았다는 점이다.
▲ 커다란 커비가 있는 곳 안쪽으로 들어가보면
▲ <디스커버리>, <위 디럭스>, <드림 뷔페>까지 3종의 <커비> 시리즈를 플레이할 수 있다.
▲ 같은 느낌으로 포토존과 함께 있던 <피크민 4>
▲ 여긴 <스플래툰 3> 시연 공간이다.
▲ 역동적으로 플레이하는 <닌텐도 스위치 스포츠> 시연 장면
▲ <포켓몬스터>가 빠지면 섭섭하다. <스칼렛 바이올렛>이 나왔다.
▲ 지난 3월 출시된 <프린세스 피치 쇼타임!> 시연도 인기가 많았다.
▲ 마리오 포토존
▲ <마리오 카트 디럭스 8>과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원더> 시연 장면이다.
▲ <데이브 더 다이버> 스위치판 시연 공간도 있다. 기자도 이 게임을 스위치로 즐겼기에 반가웠다.
▲ <여의 궤적>과 <디지복셀 지구방위군 2>
▲ <이스 X 노딕스> 같은 게임도 있었고
▲ <귀멸의 칼날 도전 최강의 대원>도 눈에 띄었다. 탄지로는 못 참지.
▲ 5월 25일 발매 예정인 <슈퍼 몽키볼 바나나 럼블>과
6월 14일 발매 예정인 <진여신전생 5 벤전스>도 만나볼 수 있었다.
▲ <우마무스메 프리티더비 열혈 우당탕탕 대감사제!>도 8월 30일 출시 예정인 게임이다.
▲ <엘렌타로스 원더링스> 게임 시연 장면
▲ <가디언 테일즈> 닌텐도 스위치판 플레이 장면이다.
▲ 오늘(23일) 출시된 <폭렬 스위츠 랜드> 시연 공간이다.
▲ <우리집 트레이닝 -최단 4분 근력&유산소 운동> 체험 공간
▲ <모모타로 전철>도 인기작이다.
▲ <호그와트 레거시> 스위치판도 나왔다.
▲ <역전재판 4, 5, 6 오도로키 셀렉션>, 6월 14일 발매 예정인 <몬스터 헌터 스토리즈>
▲ 오늘(23일) 2인 플레이 모드 추가 팩 소식을 전한 <수박게임>도 있었다.
▲ 또 한 번 격렬하게 <마이 댄스 스튜디오>로 몸을 풀어주고
▲ 미쿠와 함께 하는 <피트니스 복싱 feat. 하츠네 미쿠>로 땀을 빼주는 코스도 있다.
이 게임은 7월 12일 국내 출시 예정이다.
▲ 여기까지 왔는데 아직도 남았다.
<드래곤 퀘스트 몬스터즈 3>도 포토 이벤트와 함께 시연을 진행 중이며
▲ <소닉 수퍼스타즈>도 사진을 찍어 올리는 이벤트가 있다.
▲ 체험은 없지만 <루이지 맨션 2 HD>는 6월 27일 발매 예정이며
▲ 오늘 출시된 <페이퍼 마리오 1000년의 문>도 시연은 없었다. 대신
▲ 현장에서 실물 판매가 진행됐다.
▲ 굿즈 샵도 알찼다. 귀여운 커비부터 약간 지쳐 보이는 마리오도 있고
▲ <동물의 숲> 친구들, <젤다>의 코르그도 눈에 띈다.
▲ 스위치 콘솔과 여러 실물 타이틀도 판매 중이다.
▲ 부스 하나 도는 데 이 정도라니... 기자도 이렇게 기사가 길어질 거라 예상하지 못했다.
정말 역대급 구성의 닌텐도 플레이엑스포 부스였다.
플레이엑스포에 온다면 닌텐도 부스에 꼭 와보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