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이 개발 중인 MMORPG <열혈강호 온라인 2>가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다음은 지스타 2010 첫째 날인 18일 엠게임이 공개한 <열혈강호 온라인 2> 플레이 영상과 메이킹 영상이다.
이번 플레이 영상에는 <열혈강호 온라인 2>의 캐릭터 5종 무사/술사/자객/사수/혈의가 등장한다. 또한, 정파와 사파로 나눠진 캐릭터들의 극렬한 대립 구조가 파티전투와 추격전으로 펼쳐진다.
엠게임 권이형 대표이사는 “오는 11월 25일은 <열혈강호 온라인>이 한국 서비스를 시작한 지 6주년이 되는 날이다. 국내외에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열혈강호 온라인>이 뛰어넘어야 할 것은 다름 아닌, 열혈강호 그 자체다”고 말했다.
<열혈강호 온라인 2>는 내년에 본격적인 테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