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은 공짜로 지스타 2010을 볼 수 있다.
지스타 운영사무국은 18일 “
남은 지스타 기간 동안 이번에 수학능력시험을 본 수험생은 무료로 지스타에 입장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8일 수능을 치른 학생들은 19일부터 21일까지 무료로 지스타 2010에 들어갈 수 있게 됐다.
지스타 관람을 원하는 수험생은 매표소에 수험표를 보여주고 본인임이 확인되면 입장료 2,000 원을 내지 않아도 팔찌를 받을 수 있다.
무료 입장 혜택이 주어졌지만, 줄은 반드시 서서 입장권을 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