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스마일게이트퓨처랩]
- 수료식에 대학생, 직장인 등 25명 참여, 각각의 관심사 기반해 만든 인디게임, 영상 등 창작물 선보여
- 서로의 학습 과정 공유하고 피드백 주고 받으며 소통하는 시간 마련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이하 ‘퓨처랩’)은 창작 스터디 지원 프로그램 ‘퓨처 챌린지’ 2기 수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오늘(3일) 밝혔다.
퓨처 챌린지는 참가자들이 본인의 관심사에 기반한 주제를 탐구하고, 창작물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각자 주체적으로 학습 계획을 수립, 지난달 10일부터 말일까지 창작 활동에 몰두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6월 1일 퓨처랩 신촌(서강대학교 아루페관 403호)에서 열린 수료식에는 대학생, 직장인, 예비 창업가 등 25명이 참가했다. 이번 수료식에서 참가자들이 만든 인디게임, 영상, 웹툰 및 웹소설 등 다양한 창작물이 전시됐다. 참가자들은 창작물을 관람하고, 시연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이 챌린지 기간 동안 경험했던 학습 과정을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퓨처랩 2기에 참여한 황소영(23, 웹툰/웹소설 작가 지망생) 씨는 “챌린지 기간은 창작 활동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습관을 만들어가는 과정이었다”라며 “퓨처랩의 체계적인 지원으로 꾸준히 창작 의욕을 고취시킬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퓨처랩 황주훈 팀장은 “퓨처 챌린지는 청년들이 각자의 관심사에 몰입하도록 지원하는 창작 스터디 프로그램”이라며 “자기주도적 학습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