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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달라진 테라, 지스타 35/40/45 레벨 싱글플레이

지스타 2010으로 완성도 높인 최신 플레이를 직접 확인!

정우철(음마교주) 2010-11-19 01:59:04

디스이즈게임은 <테라> 지스타 2010 버전 싱글플레이 영상을 공개한다. 지스타에서 체험할 수 있는 35레벨, 40레벨, 45레벨을 직접 캡처해 편집한 영상이다.

 

■ 레벨 35 휴먼 여성 검투사와 아만 여성 정령사



 

레벨 40 포포리 마법사

※ 플레이 버튼(▶)을 누르면 시작합니다.

[[#/1UPLOAD_HERE/press/teraLV40.wmv#]]

 

■ 레벨 45 케스타닉 궁수

※ 플레이 버튼(▶)을 누르면 시작합니다.

[[#/1UPLOAD_HERE/press/teraLV45.wmv#]]

 

35레벨 영상은 휴먼 여성 검투사와 아만 여성 정령사의 플레이로 달의 호수지역을 확인할 수 있다. 지스타 버전은 지난 3 CBT와 달리 스킬과 전투 액션 등에서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

 

검투사는 근접 직업으로 3차 CBT 버전에서는 캐릭터의 시점이 공격 방향으로 지정됐던 반면, 지스타 버전에서는 크로스헤어 방향으로 공격할 수 있어 보다 역동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다.

 

40레벨 체험 지역 잊혀진 거인의 도시’ 영상은 포포리 마법사로 플레이했다. 이 지역은 무리형 몬스터가 밀집해 있어 <테라>의 달라진 마법사 스킬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과거 근접 직업에 비해 사냥 시간이 오래 걸리던 원거리 직업이 빠르게 사냥할 수 있도록 밸런스가 조절된 점이 눈에 띈다.

 

40레벨 잊혀진 거인의 도시는 무리형 몬스터 밀집 지역으로 범위 스킬이 유용하다.

 

마지막으로 45레벨 체험 지역 폭군의 고원은 케스타닉 궁수로 진행했다. 궁수는 다양한 스킬을 연계하면서 상대와 거리를 벌리는 전투를 펼친다. 근접한 적을 기절시키고, 탈출 기술과 함정을 이용한 각종 연속 스킬은 지난 3 CBT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웠던 요소다. 또한, 궁수는 다수의 적이 몰려들 경우 죽은 척하기 같은 스킬로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다.

 

한편, 지스타 체험버전에는 처음으로 탈것이 적용돼 누구나 말로 빠른 이동을 경험할 수 있다. 아울러 기존에 공개되지 않았던 엘린 종족 등 모든 직업과 종족이 공개된 상태다.

 

모든 레벨에서 탈것을 이용할 수 있다.

 

<테라>는 지스타 2010이 끝난 직후인 11월 26일부터 29일까지 서버 부하 테스트를 진행한다. NHN과 블루홀은 이번 <테라> 서버 부하 테스트에서 중요한 문제점이 발견되지 않으면 가급적 이른 시일 안에 OBT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