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이즈게임은 한빛소프트가 개발 중인 SF 3인칭 슈팅(TPS) 게임 <스쿼드플로우>의 4인 파티플레이 고화질 영상을 공개한다. 이 영상은 지스타 2010 한빛소프트 부스에서 직접 촬영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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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은 4명의 플레이어가 SP5 유닛을 조종해 미지의 적들과 전투를 벌이는 모습을 담고 있다. 약 7분 동안 사투를 벌이다가 마지막에는 대형 괴물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다.
SP5는 모두 6종의 장비(5종의 무기와 1종의 방패)를 사용하고, 대시와 회피 기능을 사용해 적들을 공격할 수 있다.
<스쿼드플로우>는 정체불명의 로봇에게 쫓기는 소녀를 구하기 위해 SP5 부대가 전투를 벌인다는 내용의 감성 TPS 게임이다. 특히 전투만을 강조했던 기존의 TPS 게임과 달리, 미션 시스템으로 하나의 이야기를 풀어 나가는 방식을 추구한다.
<스쿼드플로우>는 오는 11월 2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0 한빛소프트 부스에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