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이즈게임은 지스타 2010에 출전한 엠게임의 <워베인>의 플레이영상을 공개한다. 이번 영상은 지스타 체험전을 직접 촬영한 영상이다.
한·중·일 3개국 합작 프로젝트인 <워베인>은 검과 마법을 사용하는 중세 유럽풍 세계에서 포렌과 오르시아, 두 종족이 벌이는 대규모 전쟁 중심의 MMORPG다.
엠게임 부스에서 즐길 수 있는 <워베인> 지스타 버전은 약 10분 정도. 포렌·오르시아 두 종족 별로 4가지 퀘스트가 주어지고, 전장에서 특정 몬스터를 사냥해 획득한 아이템을 마을의 NPC에게 갖다 주면 완료할 수 있다.
이번에 공개된 <웨베인>은 지난 달 30일 종료한 1차 CBT에서 얻은 유저들의 의견을 토대로 수정한 버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