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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넥슨, 사회공헌 통합 브랜드 ‘넥슨 핸즈’ 출범

기존 활동 확대, 관계사·자회사와 사회공헌 공동체 구성

이터비아 2010-11-19 08:14:25

넥슨의 사회공헌 활동 브랜드 ‘넥슨 핸즈(NEXON HANDS)’가 출범했다.

 

넥슨은 지난 18일 부산 해운대 센텀호텔 헤라홀에서 ‘넥슨 핸즈(NEXON HANDS)’ 브랜드 론칭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넥슨 사회공헌실 박이선 실장.

 

넥슨 사회공헌실 박이선 실장은 넥슨은 이용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결실을 사회와 나누고자 저소득층 아동 대상 도서지원 사업 ‘넥슨 작은 책방’, 전국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건강한 인터넷 활용법을 전해온 ‘기분 좋은 네티켓 수업’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여러 가지 활동을 전개해 왔고, 넥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으로 자리 잡았다.”고 밝혔다.

 

넥슨은 기존의 사회공헌 활동을 더 확대하고, 관계사 및 자회사들과 힘을 모으는 취지에서 ‘넥슨 핸즈’ 브랜드를 마련했다.

 

박이선 실장은 “이제 넥슨 핸즈라는 새로운 브랜드 아래 모인 넥슨 가족은, 하나의 사회공헌 실현 공동체로서 넥슨의 기업 색채에 맞는 다양한 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보다 큰 가치를 사회와 공동체에 전파해 나가고자 한다. 하나된 이름으로 활동하면 더욱 의미 있는 활동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넥슨 핸즈 심볼은 이런 의미를 담고 있다.

 

‘넥슨 핸즈 브랜드는 상황에 따라 ‘창의 핸즈’, ‘희망 핸즈’, ‘나눔 핸즈’, ‘지식 핸즈’ 네 가지의 하위 브랜드로 구성되며, 각각 앞으로 넥슨이 주력할 사회공헌 활동을 상징하게 된다.

 

‘창의 핸즈’는 창작 지원 관련 활동으로 글로벌 인턴십, 게임 제작 동아리 후원 등의 사업에, ‘희망 핸즈’는 소외계층 지원활동으로 연탄배달, 소아병동 방문, 보육원 개보수 등의 사업에 활용된다. ‘나눔 핸즈’는 각종 기부 관련 사업에, ‘지식 핸즈’는 교육 관련 활동으로 네티켓 교육, 작은 책방 설립 등에 활용된다.

 

넥슨 핸즈는 4개의 하위 브랜드로 운용한다.

 

올 연말까지 넥슨 핸즈는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실시돼 온 작은 책방’ 대상 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해 제주, 수원, 강원, 충청 지역을 중심으로 30번 째 책방을 개설할 계획이다.

 

또한 청소년의 바른 인터넷 이용습관 함양을 위해 에티켓 교육용 아이폰 애플리케이션을 12월에 출시한다. 애플리케이션의 내용은 아래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플레이 버튼(▶)을 누르면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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