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이즈게임은 온라인 FPS 게임 <메트로 컨플릭트>의 지스타 2010 플레이 영상을 공개한다. 지스타 체험버전을 직접 촬영한 것으로, 싱글플레이와 팀플레이 영상 2가지가 있다. 먼저 싱글플레이 영상부터 감상하자.
<메트로 컨플릭트>는 화끈한 화력전과 깊이 있는 스토리를 콘셉트로 만든 FPS 게임이다. 영상을 살펴보면 죽은 유저의 주무기를 주워 순간적으로 화력을 2배로 늘리는 ‘듀얼 웨폰 시스템’과 개틀링건 같은 중화기로 전방의 적을 쓸어버리는 ‘거너’ 등 주요 특징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벽을 손으로 잡고 오르거나, 방패로 앞을 막은 후 그 위로 사격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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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플레이 영상에서는 스킬이라고 할 수 있는 ‘스톰 시스템’을 볼 수 있다. 영상 중간에 3단계 스톰 스킬 ‘다탄두 미사일’ 지원으로 화면 한가득 폭발이 일어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후반부에는 리콘의 스킬인 ‘근거리 스캔’으로 주변의 적을 확인하는 모습이 나온다. 또한 프레스토(매우 빠르게라는 뜻의 음악 용어)가 붙을 만큼 빠른 속도감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