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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라온엔터테인먼트, 보호대상아동 위해 500만원 기부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24-10-15 10:32:58
[자료제공: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초록우산(대구경북권역총괄본부장 문희영)은 11일 ㈜라온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박재숙)가 보호대상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후원금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라온엔터테인먼트는 <테일즈런너>, <고스트워> 등 다양한 게임을 개발‧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게임 대표업체로,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인재양성아동 지원, 한부모가정 문화체험활동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국내 보호대상아동들의 자립성장비 지원, 인재양성지원, 한부모가정 제주도문화체험활동, 의료비지원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라온엔터테인먼트 박재숙 대표이사는 "아무걱정없이 건강하게 성장해야하는 아동들이 경제적인 이유 등의 어려운 환경으로 꿈과 기회를 포기하는 모습들에 안타까움이 있었다"며, "아동들에게 이런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도록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초록우산 문희영 대구경북권역 총괄본부장은 "기업의 사회적인 책임에 적극적으로 누구보다 앞장서서 참여해주신 ㈜라온엔터테인먼트 박재숙 대표이사님께 감사드린다"며 "초록우산도 아동들이 더욱더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1948년부터 전 세계 아동들이 존중받으며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 친화적인 환경개선과 아동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아동옹호대표기관으로서, 인재양성사업, 보호대상아동 자립준비사업 등 아동의 성장과 관련된 모든 영역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만의 특화되고 표준화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