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한미마이크로닉스]
게이밍 기기 디자인·개발·제조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 이하 마이크로닉스)는 지난 16일,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비정부 기구(NGO) 굿네이버스의 '국내아동권리보호사업'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식을 진행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마이크로닉스는 사회적 책임이 중요하다는 기조로 2015년 협약 체결 이후 10년 동안 꾸준히 굿네이버스와 협력을 이어오며, '굿바이(GOOD_BUY) 캠페인'을 통해 착한 소비 문화를 확대해왔다. 캠페인 로고가 부착된 파워서플라이, PC 케이스, 게이밍 기어 제품의 판매 수익 일부를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소비자는 제품 구매만으로도 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조성된 기부금은 굿네이버스 전문사회복지사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굿네이버스의 국내아동권리보호사업은 학대와 빈곤,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을 지원하며, 이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박정수 마이크로닉스 사장은 "어려운 환경에 놓인 취약계층 아동과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 이 작은 나눔이 아이들에게는 희망이 되고, 이웃들에게는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1991년 한국에서 설립된 굿네이버스는 전문사회복지사업과 국제개발협력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굿네이버스 착한 소비 '굿바이(GOOD_BUY) 캠페인'을 진행하는 마이크로닉스의 다양한 제품 관련 정보는 홈페이지(www.micronics.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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