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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어쌔신 크리드 후속작, 내년 3월 전에 출시

작년에 나온 브라더후드는 650만장 이상 팔리며 성공

shiraz 2011-02-17 05:49:28

<어쌔신 크리드>의 후속작이 2012년 3월 이전에 나올 예정이다.

 

유비소프트는 최근 실적발표를 통해 <어쌔신 크리드: 브라더후드>의 후속작을 이번 회계연도 안에 출시할 계획이라 밝혔다. 이는 2012 3월이 끝나기 전에 신작을 출시하겠다는 것으로, 이르면 올해 안에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작년에 출시된 <어쌔신 크리드: 브라더후드>는 650만 장 이상이 팔렸으며, 크리스마스시즌을 맞아 판매량이 급증했다.

 

이에 따라 퍼블리셔인 유비소프트는 작년 4분기에 전분기 대비 21% 이상 성장한 6조 유로( 9,098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52,000만 유로( 7,885억 원) 수준이던 전망치를 훨씬 웃도는 것으로 <브라더후드>의 판매 호조에 힘입은 바가 크다.

 

한편, 유비소프트는 외신을 통해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를 닌텐도 3DS로 출시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외신들은 유비소프트가 핵심 IP를 키넥트 버전으로 출시할 것이라 보도하며 <어쌔신 크리드>가 그 주인공이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