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체 동양온라인은 16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인텔 e스타디움에서 25일 OBT를 시작하는 웹게임 <레이싱매니저>의 런칭 파티를 열었다.
런칭 파티는 100여명의 유저와 <레이싱매니저>의 공식 홍보모델 류지혜와 최별이, 한지은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레이싱모델과의 기념촬영, <레이싱매니저>에 관한 유저 질의 응답 그리고 경품 추첨 및 미니게임으로 구성됐다.
디스이즈게임은 <레이싱매니저> 런칭 파티 현장을 사진에 담아 봤다./디스이즈게임 남혁우 기자
왼쪽부터 류지혜, 최별이, 한지은.
런칭파티가 열린 신도림 테크노마트 인텔 e스타디움.
런칭파티에서는 레이싱 모델이 유저와 함께 사진을 찍은 이벤트를 실시했다.
함께 찍은 사진은 모델이 직접 싸인을 했다.
티셔츠에 사인을 받는 유저도 있었다.
“어머 옷에 펜이 묻었어요. 죄송해요~”, “괜찮아요 (웃음)”
훈훈한 분위기 속에 이벤트가 진행됐다.
사진을 모두 찍은 후에는 유저와 개발자간의 질의 응답이 진행됐다.왼쪽부터 동양온라인의 병덕 GM, 한민수PM, 심호규본부장, 리젠소프트의 채호석실장, 김주현 팀장.
“속도감이 부족합니다”,“UI 개선이 필요합니다”, “실제 선수를 모델로 할 계획이 있나요?”등 질의응답 시간에는 다양한 의견과 질문이 등장했다.
“누가 선물을 받을까?” 미리 나눠준 유저의 번호표를 뽑는 류지혜.
추첨 선물로는 등이 WII, LED 모니터, 넷북 등 다양하게 준비돼 있었다.
다함께 TI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