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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표철민 대표의 “제발 그대로 살아도 괜찮아”

TIG Speak ③ 표철민 루비콘게임즈 대표이사 강연

국순신(국서방) 2011-05-24 12:55:52

디스이즈게임은 창간 6주년을 맞아 새로운 연재물 TIG Speak를 공개합니다.

 

TIG Speak는 게임 제작, 게임 이론, 이용자 문화 등 게임을 둘러싼 여러 분야에 관심이 많은 이들의 의견을 듣고, 정보를 함께 공유하자는 의미로 선보이는 콘텐츠입니다. 강연 모습을 영상에 담고 글로 정리하는 것으로, 디스이즈게임이 주최하고 연세디지털게임교육원이 후원합니다.

 

이번 강연자는 소셜게임업체 루비콘게임즈의 표철민 대표입니다. 표철민 대표는 지난 3월 20대 청춘에게 보내는 응원가인 '제발 그대로 살아도 괜찮아'라는 책을 발간, 큰 화제를 불러 모으기도 했습니다.

 

이번 강연의 주제는 ‘웰컴 투 표철민 쇼’입니다. 제목부터 남다르지 않나요?

 

중학생 시절 도메인대행업부터 시작한 그의 인생과 사업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을 겁니다. 무려 40분에 가까운 긴 영상이지만, 체감 시간은 무척 짧습니다. /디스이즈게임 국순신 기자


 

※ 플레이 버튼(▶)을 누르면 시작합니다. 강연 분량이 길어 영상을 3개로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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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시절, 도메인 대행업으로 IT 사업에 첫발을 내딛은 표철민 대표

 

'웹 2.0' 시대에 맞춰 대학 시절, 위자드웍스를 설립, 제 2의 창업을 시작했다.

 

소셜네트워크가 인터넷 화두로 떠오르자, 그는 소셜게임을 개발하기로 결심한다.

 

표철민 대표는 국내 시장에서 스마트폰이 힘들 것으로 전망했지만 컨퍼런스 한달 후, 아이폰이 국내에 발매되면서 큰 곤란을 겪기도 했다.

 

표철민 대표는 지난 3월에 발간한 '제발 그대로 살아도 괜찮아'라는 책에서 본인이 경험한 인터넷 사업의 역경과 교훈을 재미있게 풀어냈다.

 

 

 

※ 디스이즈게임은 ‘TIG Speak’ 강연자를 찾습니다. 주제는 게임이며, TIG 유저들이 흥미를 갖고 볼 수 있으면 됩니다. 관심 있는 분은 e메일 [email protected] 이나 TIG 쪽지로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