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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에치오의 마지막 여정, 어쌔신 크리드 레벌레이션

E3 2011 시네마틱 영상과 개발자 시연 영상 모음

안정빈(한낮) 2011-06-07 16:10:12

디스이즈게임은 유비소프트에서 개발 중인 <어쌔신 크리드 레벌레이션>(이하 레벌레이션)의 영상을 공개한다. <레벌레이션>의 E3 2011 시네마틱 트레일러와 7일 열린 유비소프트 프레스 컨퍼런스의 시연 영상 두 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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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소프트 개발자 시연 영상

※ 플레이 버튼(▶)을 누르면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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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벌레이션>에는 시리즈를 대표하는 세 명의 인물들(에치오·데스몬드·알테어)이 나온다. 이야기의 중심은 바로 에치오. 영혼을 찾아 가는 여정 속에 에치오는 콘스탄티노플에 이르게 되고, 그곳에서 선조 알테어가 남긴 고대의 유물에 대해 알게 된다. 그것은 템플러와 어쌔신의 전쟁을 영원히 종식시킬 수 있는 강력한 무기로 알려져 있었다. 이런 에치오의 이야기와 함께 <브라더후드> 이후의 데스몬드 이야기도 계속된다.

 

유비소프트는 E3 2011 개막을 하루 앞두고 열린 컨퍼런스에서 <레벌레이션>에 대해 많은 설명을 하지 않았다. 프레스 컨퍼런스 마지막에 두 개의 <레벌레이션> 영상을 보여주고 간단한 소개를 곁들였을 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응은 뜨거웠다. 중요한 순간마다 쏟아져 나온 박수 소리는 영상이 끝난 후에도 멈출 줄 몰랐다. 올해 들어 영화사 유비소프트 픽처스를 설립하고 자사 프랜차이즈의 영화화를 추진하는 유비소프트 답게 시네마틱 영상이 인상적이다.

 

유비소프트는 에치오의 마지막 이야기인 <레벌레이션>이 시리즈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LA(미국)=디스이즈게임 안정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