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휴대용 게임기 PS Vita의 기대작 <언차티드: 골든 어비스>의 실제 플레이 모습이 공개됐다. 7일 소니(SCE) E3 2011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진행된 개발자 시연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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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을 배경으로 하는 <언차티드: 골든 어비스>의 스토리는 1편 이전의 내용이지만 전작과는 아무런 연관성을 갖고 있지 않다. 새로운 플랫폼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만큼 지난 시리즈를 반드시 알아야 할 필요가 없는 셈이다.
<언차티드: 골든 어비스>는 버튼 누르는 대신 터치스크린으로 액션을 할 수 있고, 6축 센서를 이용해 원하는 방향으로 기울이고 터치하면 점프하는 등 PS Vita의 컨트롤 특징을 적극 활용한다. 이외에도 원하는 곳을 터치하면 폭탄을 던질 수 있고 이동방향을 선으로 그어 주면 난간에서도 자연스럽게 연속 이동이 가능하다.
<언차티드: 골든 어비스>의 보다 자세한 정보와 발매시기 등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