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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익살꾼이 돌아왔다! 레이맨 오리진 시연 영상

싱글과 멀티를 자유자재로 오가며 유쾌하게 플레이

안정빈(한낮) 2011-06-07 17:44:00

<레이맨>이 돌아왔다. 유비소프트는 E3 2011 개막을 하루 앞둔 7일 프레스 컨퍼런스를 열고 초심으로 돌아간 <레이맨 오리진>을 선보였다. 다음은 개발자 시연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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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맨 오리진>은 한층 편해졌다. 게임은 싱글플레이와 멀티플레이를 자연스럽게 오간다. 싱글플레이 중에 새로운 유저가 끼어들거나 반대로 멀티플레이 중에 한 유저가 나가도 별다른 문제없이 게임이 이어진다. 한 대의 Xbox360으로 최대 4명의 플레이어가 함께 즐길 수도 있다.

 

전작까지 플레이어들의 눈물을 빼놓던 끔찍한 난이도도 조절된다. 한층 쉽지만 도전 욕구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이 될 것이라는 게 유비소프트의 설명이다.

 

유비소프트 컨퍼런스의 시연 영상에서는 <레이맨> 시리즈 특유의 함정과 경쾌한 게임 진행, 소소한 패러디 등을 느낄 수 있었다. 여담이지만 컨퍼런스의 게임 플레이 중 가장 많은 웃음을 이끌어낸 영상이기도 하다.

 

/LA(미국)=디스이즈게임 안정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