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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단테의 10대 시절, DmC 데빌 메이 크라이

작년 도쿄게임쇼 이후 E3 2011 트레일러 공개

정우철(음마교주) 2011-06-08 05:22:24

디스이즈게임은 캡콤의 대표 프랜차이즈 게임 <데빌 메이 크라이> 신작 <DmC 데빌 메이 크라이>의 E3 2011 트레일러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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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실제 플레이 장면을 편집한 것으로 게임의 구체적인 정보를 간접적으로나마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최신작은 캡콤이 아닌 닌자 씨어리에서 언리얼 엔진 3로 개발 중이며, 시리즈의 주인공 단테의 10대 시절 이야기를 다룬다.

 

<DmC 데빌 메이 크라이>의 특징은 단테가 사용하는 무기의 변형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평범한 검의 모양을 가진 무기는 일반적으로는 베기와 찌르기 위주의 공격을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때에 따라서는 도끼 형태로 변해 강력한 공격을 하거나, 채찍 형태로 상대를 끌어당기는 공격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쌍권총을 이용한 공격은 물론 다수의 적을 상대하는 등 전작보다 한층 스타일리시해진 공격을 선보인다.

 

<DmC 데빌 메이 크라이>는 Xbox360과 PS3 버전이 개발 중이며, 발매일은 미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