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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운전·파괴·정복, 릿지 레이서 언바운디드

서킷에서 도시로 무대 이동, 거침없는 파괴 구현

석모도 2011-06-10 16:32:00

디스이즈게임은 버그베어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반다이남코게임즈가 유통하는 <릿지 레이서 언바운디드>E3 2011 트레일러를 공개한다.

 


 

쉬우면서도 화려하고 깔끔한 주행과 드리프트를 내세운 기존 시리즈와 달리 <릿지 레이서 언바운디드>운전’, ‘파괴’, ‘정복’ 세 가지를 모토로 삼고 있다. 거침없는 파괴와 거친 레이싱으로 플레이어에게 흥분과 쾌감을 선사하겠다는 전략이다.

 

<릿지 레이서 언바운디드>는 비슷한 서킷을 반복해서 도는 데서 벗어나 섀터 베이라는 도시로 무대를 옮겼다. 플레이어는 상업지역, 정유공장, 항구, 고층건물이 가득한 곳 등 다양한 지형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전통적인 기존의 차량에서 벗어나 강력하고 스트리트 전용 레이싱 머신이 대거 등장한다.

 

<릿지 레이서 언바운디드>는 내년에 PC, Xbox360, PS3로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