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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컴투스의 SNG 데뷔작, 농장게임 타이니팜

동물농장을 키우는 SNG, 플레이 및 개발자 소개 영상

깨쓰통 2011-06-28 15:23:37

컴투스가 선택한 SNG의 첫 소재는 농장(팜,farm)이었다.

 

컴투스는 28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자사 첫 번째 소셜 네트워크 게임(SNG) <타이니 팜>(Tiny Farm)의 플레이 및 개발자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타이니 팜>은 컴투스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스마트폰용 SNG. 징가에서 만든 <팜빌>과 유사한 방식의 농장 가꾸기형 소셜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다양한 동물들이 서식하는 동물농장’에서 자신만의 농장을 가꾸고, 동물들을 성장시키게 된다.

 

게임의 기본적인 흐름은 다른 팜빌류 게임과 유사하다. 플레이어들은 동물들에게 수시로 밥을 줘야 하고, 동시에 다양한 작물을 재배해 돈을 벌거나, 아이템을 얻어야 한다. 이를 통해 자신의 농장을 가꾸고, 또한 다른 플레이어들과 소통(Social)을 통해 서로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다.

 

하지만 <타이니 팜>은 익숙한 게임 진행 방식 속에서, 다른 농장 게임들과는 차별 장치들을 마련했다.

 

<타이니 팜>은 기본적으로 스마트폰을 플랫폼이므로 게임에 등장하는 모든 동물들은 플레이어의 터치에 반응한다. 플레이어는 여러 가지 귀여운 동물들을 다양한 방식으로 터치하면서 장난을 칠 수 있고, 또 그들의 귀여운 행동을 감상할 수도 있다.

 

또 이 게임에는 의외성’도 있다. 가령 흰색 양 수컷과 암컷을 교배시키면 기본적으로 새끼 흰색 양이 태어나지만, 아주 적은 확률로 다른 색깔의 양이 등장할 수도 있다. 따라서 플레이어들은 매번 똑 같은 패턴의 게임을 즐기지 않아도 된다. 운이 좋으면 일반적으로 얻을 수 없는 희귀한 동물들도 얻을 수 있다.

 

<타이니 팜>은 오는 7, 아이폰 및 안드로이드 용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타이니 팜> 개발자 소개 동영상

재생버튼()을 누르면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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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은 플레이어의 '터치'에 다양하게 반응한다.

 

농사를 짓고, 자신만의 농장을 꾸며야 한다.

 

다른 플레이어의 농장에 방문해 선물을 주고, 도와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