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Open이 QXC 케빈 라일리의 원맨쇼에 힘입어 거함 IM을 물리치고 유종의 미를 거뒀다.
22일 목동 곰TV 스튜디오에서 열린 2011 GSTL 시즌1 비너스리그 5주차 1경기에서 FXOpen은 IM을
케빈 라일리의, 케빈 라일리에 의한, 케빈 라일리를 위한 경기였다. FXOpen의 첫 번째 주자로 출전한 케빈은
코너에 몰린 IM은 정종왕
이로써 FXOpen은 시즌 최종전을 멋진 올킬 승리로 장식하며 1승 4패 득실차 -8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반면 이날 승리하면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할 수 있었던 IM은 충격의 올킬패를 당하면서 2승 1패 득실차 -1을 기록하게 됐다./디스이즈게임
■ 1세트 - 케빈 라일리, 소모전 끝에 승리
FXOpen이 케빈 라일리의 승리에 힘입어 GSTL에서 처음으로 1승을 거두며 출발했다. 케빈 라일리는
케빈은 멀티 피해를 입지 않는 가운데 꾸준히 해병과 공성전차를 생산하면서 저그와 소모전을 펼쳤고,
■ 2세트 - 케빈 라일리, FXOpen 최초로 멀티킬 성공
케빈 라일리가 FXOpen 최초로 멀티킬에 성공했다. 케빈 라일리는 앞선 경기와 마찬가지로 다수 멀티를 통해 풍부한 자원을 확보한 뒤 이를 바탕으로 강력한 바이오닉을 구축했다.
케빈은 다수의 사신을 확보해 건물을 테러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한편 유령의 EMP를 절묘하게 활용하면서 프로토스 병력을 제압하고 승리를 따냈다. 이로써 케빈은 FXOpen 출전 선수 가운데 최초로 2킬 이상을 기록한 선수가 됐다.
■ 3세트 - 케빈 라일리, 파상 공세로 3킬 거두며 올킬 눈앞에
IM 에이스 출전해라!
케빈 라일리가 공격적인 플레이로 3킬에 성공하며 올킬을 눈앞에 뒀다. 케빈 라일리는 가까운 거리를 활용해 초반부터
기세가 오른 케빈은 다수의 추가 멀티를 확보하며 자원과 병력에서 상대를 압도했고, 공격의 기세를 멈추지 않는 가운데 전투순양함까지 준비하며 여유롭게 3킬을 기록했다.
■ 4세트 - 케빈 라일리, 정종왕까지 잡고 올킬 성공!
케빈 라일리가 혼자서 IM을 무너뜨렸다. 케빈 라일리는 지옥불 업그레이드를 완료한 화염차와 은폐 밴시 공격을 준비했다. 케빈은
◈ 2011 GSTL 시즌1
▶ 비너스 리그 5주차 1경기
● FXOpen 4 vs 0 IM
1세트 벨시르해안 케빈 라일리(테,
2세트 젤나가동굴 케빈 라일리(테,
3세트 금속도시 케빈 라일리(테,
4세트 탈다림제단 케빈 라일리(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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