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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한국 쌍룡의 대결! 운영이 돋보인 샨다 부스

부스걸, 이벤트, 게임 등의 적절한 조합이 인상적

남혁우(석모도) 2011-07-29 09:39:24

차이나조이 2011의 샨다 부스는 <서든어택>, <드래곤볼 온라인>, <드래곤네스트> 등 한국 게임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용'이 들어간 제목의 게임이 나란히 출품됐다는 게 특이합니다.

 

한국 게임이 많이 전시된 텐센트와 샨다가 나란히 배치돼 있나 보니 마치 한국 게임들을 모아놓은 듯한 모습이었습니다.

 

텐센트가 게임에 집중했다면 샨다는 게임과 쇼걸 그리고 이벤트를 적절히 조합한 게 인상적이었습니다. 흰드레스를 입힌 쇼걸로 이목을 집중하고, 이벤트와 경품으로 방문객들의 발길을 잡은 후 게임을 알렸는데요. 그 흐름이 매우 자연스러웠습니다. /상하이(중국)=디스이즈게임 남혁우 기자


올해 차이나조이의 콘셉트는 인해전술! 드레스를 입은 쇼걸이 무대를 가득 채웁니다.

 

중국 서비스 1주년을 앞둔 <드래곤네스트>는 체험존 대신 샨다의 주력 게임답게 시연대 입구를 화려하게 장식했습니다.

 

넥슨의 <서든어택> 플레이를 위한 장소입니다.

 

<드래곤볼 온라인>공간입니다. 개막 초기에 사진을 찍어 유저가 안보이지만 실제로는 인기가 많았습니다.

 

최근 모바일게임으로 플랫폼을 확장한 샨다부스에는 모바일 게임들도 눈에 띕니다.

 

샨다는 행사 종료 시간까지 가장 긴 대기열을 자랑하고 있었는데요.

 

이유는 바로 간단한 설문을 작성하면 얻을 수 있는 이 반지 때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