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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영상) 실체 공개! 워페이스 PvE 협력 플레이

차이나조이 2011 크라이텍 개발자 시연 영상

깨쓰통 2011-07-31 11:25:14

크라이텍에서 만들고 있는 온라인 FPS 게임 <워페이스>가 마침내 실체를 드러냈다. 디스이즈게임은 중국 상하이 신국제전시회장(SNIEC)에서 열린 차이나조이 2011 크라이텍 부스에서 촬영한 <워페이스> 개발자 시연 영상을 공개한다.

 

※ 개발 중인 버전으로 향후 내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시연 영상에는 <워페이스>PvE 모드 중 중동 지역을 배경으로 한 미션의 플레이 장면이 담겨 있다. 개발자 2명이 메딕라이플 맨 병과를 선택해서 플레이했으며(영상에서 게임을 플레이한 개발자는 메딕을 선택), 게임의 주요 특징인 협력 플레이와 다양한 개성의 인공지능 적들, 전략적인 게임 플레이를 확인할 수 있다.

 

<워페이스><파 크라이>와 <크라이시스> 시리즈를 개발한 크라이텍이 처음으로 개발하는 온라인 FPS 게임이다. 크라이텍은 패키지 게임 같은 짜임새의 PvE 모드와 협력 중심의 전략적 플레이를 <워페이스>의 특징을 내세우고 있다.

 

이번 영상으로도 확인할 수 있지만, 한 명이 발 받침을 만들고, 다른 한 명이 이를 통해 일반적으로 넘어갈 수 없는 높은 지붕에 올라가는 식의 협력 플레이로 미션을 풀어 나가게 된다.

 

<워페이스>는 크라이 엔진 3를 사용했으면서도 PC 요구 사양이 상대적으로 높지 않다. 지포스 8600 GT 그래픽 카드와 1GB의 램의 PC에서도 문제 없이 돌아갈 정도다.

 

다음 영상은 크라이텍 마이클 카임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워페이스>의 특징과 미션 내용을 일일이 설명하고 해설을 덧붙인 시연이다. 위의 영상을 먼저 보고 아래 영상을 보면 <워페이스>의 주요 특징을 더 자세히 이해할 수 있다.

 

※ 플레이 버튼(▶)을 누르면 시작합니다.[[#/1UPLOAD_HERE/press/cj2011/110730wf2.wmv#]]

 

/상하이(중국)=디스이즈게임 현남일 기자

 

차이나조이 2011 B2B관 크라이텍 부스에 설치된 <워페이스>의 플레이 버전.

 

게임을 시연한 크라이텍의 마이클 카임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