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이즈게임은 중국 진유 네트워크가 개발하고 있는 3인칭 슈팅(TPS) 게임 <전구사명>(全球使命, Global Mission)의 플레이 영상을 공개한다. PvP 영상과 PvE 모드인 생화침습(生化侵袭) 영상을 차례로 만나 보자.
PvP 모드 + 마무리 킬 동작 모음 영상
PvE 모드 생화침습
※ 플레이 버튼(▶)을 누르면 시작합니다.[[#/1UPLOAD_HERE/press/cj2011/GlobalMission_zombiemode.wmv#]]
<전구사명>은 언리얼 엔진 3를 이용해 개발한 온라인 TPS 게임으로, 동작을 만들기 위해 모션 캡처 기술을 이용했다. 유저는 두 가지 주무기를 골라 상황에 맞게 바꿔 가며 사용할 수 있다.
<전구사명>은 <기어스 오브 워> 등에서 선보인 은폐·엄폐와 지향사격 시스템도 갖췄다. 상황에 따라 벽을 넘고 구를 수 있기 때문에 게임 진행도 매우 빠르다. 몰려오는 몬스터의 공격을 막아내는 <기어스 오브 워 2>의 ‘호드 모드’ 같은 게임 방식도 제공한다.
일종의 좀비모드인 생화침습 모드도 있다. 집을 향해 쏟아져 들어오는 적들을 막기 위해 창문에 방호판을 덧대고, 철창에 갇힌 거대 몬스터에게 화염방사기를 쏘는 등 지형지물을 이용한 게임플레이도 가능하다.
<전구사명>은 지난 5월 중국에서 4차 클로즈 베타테스트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