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 곽한얼(프라임)이 오랜만에 개인리그 복귀에 성공했다. 테란은 코드S에 이어 코드A에서도 강력함을 유감없이 과시했다.
2일
이번 2011 GSL 시즌5 코드A 예선전은 32강 가운데 지난 시즌 본선 잔류로 시드를 받은 15명과 해외 대회 입상으로 시드를 받은 외국인 선수 Marcus Eklof(ThorZain), Kim Hammar(Sase), Jian Carlo Morayra(Fenix), Johan Lucchesi(Naniwa) 등 4명을 포함해 19명을 제외한 13명을 선발한다.
예선전 첫날인 2일에는 6명의 본선 진출자가 선발됐고, 테란은 진출자 가운데 절반이 넘는 4명을 차지하면서 코드S에 이어 코드A에서도 강세를 이어갔다. 저그와 프로토스는 각각 1명씩 진출했다.
본선 진출자 가운데는 곽한얼의 복귀가 인상적이었다. 인텔 GSL 시즌2 코드A에서 32강 탈락하며 오프라인 예선전으로 떨어졌던 곽한얼은 3시즌 만에 코드A로 돌아오는데 성공했다.
오픈 시즌1 본선 진출 경험이 있는
하지만 기대를 모았던 주요 선수 가운데 안드로장
2011 GSL 시즌5 코드A 예선전 둘째 날인 3일에는 MLG 애너하임에 출전하고 돌아온 황제 임요환(슬레이어스), 동래구
◈ 2011 GSL 시즌5 코드A 본선 진출자 중간 현황
▶ 종족별 분포(굵은 글씨는 시드)
테란(10) -
저그(6) - 정승일, 이동녕,
프로토스(8) -
▶ 팀별 분포(굵은 글씨는 시드)
프라임(4) -
MVP(3) -
FXOKorea(3) -
oGs(2) -
NS호서(2) -
슬레이어스(2) - 정승일,
IM(1) -
제넥스(1) -
팀리퀴드(1) - 조나단 월시
스타테일(1) -
TSL(1) -
프나틱(1) - Jian Carlo Morayra
Dignitas(1) - Johan Lucchesi
Praetoriani(1) - Marcus Eklof
무소속(1) - Kim Hamm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