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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영상) 생매장 위기 탈출! 니드포스피드: 더 런

배틀필드3와 같은 엔진으로 변화무쌍한 환경 구현

이터비아 2011-08-17 03:02:22

EA 블랙박스 스튜디오의 신작 <니드포스피드: 더 런>(이하 더 런)이 게임스컴 미디어 브리핑을 통해 새로운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눈길을 질주하는 강렬한 모습부터 확인하자.

 

동영상 로딩중...

 

이 영상에 등장하는 스테이지는 ‘생매장’(Buried Alive)이다. 눈 덮인 콜로라도의 인디펜던스 패스는 발파 작업으로 인해 진입을 차단시킨 상태. 이를 바라보는 주인공 옆을 아우디 R8이 차단봉을 부수며 통과해버린다. R8를 쫓는 주인공은 BMW M3 쿠페를 타고 질주한다.

 

드리프트로 달리며 경주하던 이들은 결국 눈보라로 인해 출입이 통제된 고속도로에 진입하고, 드리프트 도중 눈사태를 일으키게 된다. 그리고 산간도로로 쏟아지는 엄청난 눈덩이들에 상대의 차는 사고를 당하지만 주인공은 이를 벗어난다.

 

그러나 터널을 앞두고 눈앞에 펼쳐진 광경은 엄청난 눈사태. 자칫하면 눈에 생매장될 수도 있는 상황이지만 주인공은 이를 뚫고 무사히 터널에 진입에 성공한다. 여기까지가 트레일러의 내용이다. 그렇다면 이걸 실제로 플레이해 보면 어떨까? 아래의 영상으로 확인해 보자.

 

※ 플레이 버튼(▶)을 누르면 시작합니다.

[[#/1UPLOAD_HERE/press/GC2011/nfs_therun_play_gc2011.wmv#]]

 

이들 영상은 주행 중 차로 인하거나 발파 작업으로 인해 눈사태가 발생해 도로의 상황이 급변하는 등 주행 환경이 실시간으로 변하는 <더 런>의 외부 환경 작용의 예를 보여주고 있다.

 

<더 런> <배틀필드 3>에 쓰인 프로스트바이트 2 엔진을 사용하는 만큼 뛰어난 그래픽과 차량 및 배경에 사용되는 강력한 물리엔진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 런> Xbox360, PS3, Wii, PC, 닌텐도 3DS로 오는 11 15일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