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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실체확인! 엔씨소프트 와일드 스타 플레이영상

게임스컴 2011 엔씨소프트 부스 체험버전 직접촬영

안정빈(한낮) 2011-08-17 21:22:24

디스이즈게임은 엔씨소프트의 카바인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와일드 스타>의 플레이영상을 공개한다. 게임스컴 2011의 체험대에서 촬영한 영상이다. 가벼운 액션과 MMORPG가 접합된 <와일드 스타>의 플레이 영상을 직접 확인하자. /쾰른(독일)=디스이즈게임 안정빈 기자


 

현장 상황으로 화질과 음성이 고르지 못한 점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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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 스타>는 액션과 모험을 강조했다. 행성에 도착한 유저는 종족과 함께 모험가와 과학자, 정착민, 군인 중 자신의 직업을 선택해야 한다. 종족은 캐릭터의 외형과 전투방식을 결정하며 직업은 전투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대신 각기 다양한 방면에서 새로운 콘텐츠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모험가는 게임 도중 신호가 울리는 곳을 찾아 숨겨진 아이템을 발굴할 수 있다. 높은 절벽 끝이나 동굴 깊은 곳 등 아이템이 있는 위치도 다양하다. 반면 군인은 적군을 물리칠 때마다 명예를 얻고 계급을 올릴 수 있다.

 

이번 게임스컴에서는 대검을 사용하는 용병종족인 그라녹과 양손에 총을 들고 스타일리시한 전투를 펼치는 인간, 마법능력과 강력한 연계기술을 사용하는 오린의 3개 종족과 모험가, 군인의 2개 직업이 공개됐다.

 

일반적인 MMORPG 방식의 타겟팅 전투를 펼치면서도 중간중간 상황에 맞춰 회피와 대시로 거리를 조절하고 강력한 일격을 피하는 등 간단한 액션도 눈에 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