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콤은 게임스컴 2011을 맞아 공개한 <마벨 VS 캡콤 3>의 후속작 <얼티메이트 마블 vs 캡콤>의 새 트레일러와 함께 신규 캐릭터 2명의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우선 트레일러 영상부터 살펴보자.
<얼티메이트 마블 vs 캡콤>은 전작과 비교했을 때 시스템적인 측면에서는 거의 바뀌는 부분이 없다. 대신 고스트라이더, 스트라이더 비룡, 호크아이, 레드아리마 등 12명의 신규캐릭터가 참전하며 8개의 스테이지가 추가 된다.
이 외에도 캐릭터 간의 밸런스가 조정되며 체력과 하이퍼콤보 게이지의 디자인이 바뀌고 온라인 관전 모드가 추가될 예정이다.
※ 플레이 버튼(▶)을 누르면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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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참전하는 닥터 스트레인지는 지구를 비롯해 우주에서 마법을 쓰는 모든 존재의 대표인 우주 최고의 마법사다. 그는 강력한 신의 힘을 빌리거나 마인드컨트롤, 텔레파시 등 정신적인 초능력과 시공간을 조작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 플레이 버튼(▶)을 누르면 시작합니다.
[[#/1UPLOAD_HERE/press/GC2011/UMvsCNEMESIS.wmv#]]
네메시스는 <바이오하자드 3>에 시종일관 주인공의 뒤를 쫓던 강력한 괴물이다. 아무리 강력한 공격을 쏟아 부어도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끊임없이 주인공을 추격해 많은 유저에게 공포감을 심어주기도 했다.
<얼티메이트 마블 vs 캡콤>에서는 거대한 덩치를 바탕으로 한 강력한 공격력과 몸에서 솟아나는 촉수 그리고 바주카로 무장해 전투에 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