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이즈게임은 유비소프트를 대표하는 암살액션 게임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의 최신작 <어쌔신 크리드: 레벌레이션>(Assassin’s Creed: Revelations, 이하 레벌레이션)의 게임스컴 2011 트레일러를 공개한다.
<레벌레이션>은 전작인 <어쌔신 크리드: 브라더후드>의 시나리오에서 바로 연결되는 시리즈 최신작이자 2편의 주인공 에치오의 이야기가 사실상 마무리된다고 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에치오 뿐만 아니라 시리즈 1편의 주인공 알테어, 알테어와 에치오의 DNA를 물려받은 현대의 데스몬드 3명이 모두 한 무대에 등장할 예정이다. 이번 트레일러 역시 알테어와 에치오가 같은 장소, 다른 시대에서 겪는 이야기를 교차로 편집해서 신작의 특징을 강조하고 있다.
<레벌레이션>은 빠르고 조용하게 적을 암살한다는 시리즈의 기본틀은 그대로 유지한다. 여기에 더욱 다양한 액션이 추가돼 보다 다채로운 암살액션을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예를 들어 적의 등을 타고 넘어가 뒤를 잡는 식의 다양한 대인 액션이 추가된다. 또한 폭약 같은 새로운 도구들도 등장해 상황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적들과 맞서 싸울 수 있다.
<레벌레이션>은 오는 11월 15일, Xbox360과 PS3로 발매된다(해외기준).
디스이즈게임 댓글 ()
디스이즈게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