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이즈게임은 13일 닌텐도 3DS 컨퍼런스에서 공개된 3DS용 <철권 3D 프라임 에디션>의 영상을 공개한다. 캡콤의 오노 요시노리 프로듀서가 등장해 열연(?)을 펼친 홍보영상부터 보자.
<철권 3D 프라임 에디션> 플레이 영상
<철권 3D 프라임 에디션>은 3DS용 철권과 3D 애니메이션 <철권 블러드 벤전스>를 한데 묶은 패키지다. <철권 3D 프라임 에디션>에는 40명 이상의 캐릭터가 참가하며 초당 60프레임의 화면을 3D 입체영상으로 구현했다. 애니메이션부터 게임까지 3DS의 입체영상 기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셈이다.
<철권 3D 프라임 에디션>은 이번 겨울 3DS로 발매될 예정이다. 15일 개막하는 도쿄게임쇼 2011에서는 영상으로만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