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닌자의 대전격투 게임 <데드 오어 얼라이브 5>(이하 DOA 5)가 내년에 나온다. 건설 중인 건물 옥상에서 펼쳐지는 류 하야부사와 하야테의 격투 영상부터 만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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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에이테크모는 도쿄게임쇼 2011 개막 하루 전인 14일 저녁 도쿄 시내에서 ‘팀닌자 언마스크 2011’을 개최하고 Xbox360과 PS3로 개발 중인 <DOA 5>를 발표했다. 프리-알파 버전 플레이 영상과 키 아트, 로고가 함께 공개됐다.
팀닌자는 <DOA 4>가 출시된 시점부터 어떻게 하면 게임을 발전시킬지 고민해 왔다고 밝히며 <DOA 5>가 파이팅 엔터테인먼트가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를 위해 더욱 커지고 다이내믹한 환경이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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