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이즈게임은 사이버커넥트2가 개발하고 캡콤이 퍼블리싱하는 액션 게임 <아수라의 분노>의 도쿄게임쇼 2011 트레일러를 공개한다. 이번 영상에서는 또 다른 주인공 캐릭터 야챠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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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차는 아수라의 아내인 두르가의 오빠다. 그는 여동생의 죽음이 아수라 때문인 것으로 오해하고 12,000년 전 아수라의 양팔을 자르며 봉인한 장본인이다.
시간이 지나 그는 스트라다 황제 암살 도중 여동생이 살해당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진실이 무엇인지 파헤치기 시작한다.
<아수라의 분노>는 아시아 신화를 바탕으로 한 정신적 종교 문명과 공업적 공상 과학을 합친 독특한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여기서 아수라는 천계와 지옥을 넘나드는 여행을 하게 된다.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 했던 액션을 제공하겠다는 <아수라의 분노>는 행성 크기의 보스와 다양하고 독특한 수많은 적을 상대로 다이내믹한 액션 속에서 상호작용하는 드라마를 플레이어에게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아수라의 분노>는 2012년 상반기 PS3, Xbox360으로 발매될 예정이다.